식품 및 기타 - 꿀, 커피
천연벌꿀
공기와 자연환경이 청명하고 아름다운 파푸아뉴기니의 꿀은 해발 1500~1800m 고산지대인 고로카(Goroka,) 지역 정글속에서 원주민들이 벌통 한 두개씩 놓아 자연에 맡기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꿀을 채취한 것으로 100% 천연 꿀입니다.
아직 양봉기술이 없는 원주민들이 자연의 힘에 의지하여 자연이 주는 대로 아름아름 채취합니다.
따라서 수량이 많지 않고 비가 많이 오거나 일기가 좋지 않은 해는 꿀 생산량이 극히 적습니다.
즉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채취하는 꿀이라 귀한 꿀입니다.
파푸아뉴기니 고산지대 정글속 꿀의 독특한 향과 맛은 일품입니다.
밀원에 따라서 일반 향의 light honey와 깊은 정글속에서 생산되는 카라멜 향과 독특한 맛의 Dark honey두 종류가 있습니다
커피
파푸아뉴기니 커피는 1920년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Jameica Blue mountain) 종자를 들여와 재배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파푸아뉴기니 커피는 신맛과 과일 향 등 풍부한 맛을 가진 커피로도 유명합니다. 대부분 커피재배지가 비스마르크(Bismark)산맥 위의 해발1500mm~2000m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한낮의 따가운 햇살과 아침 저녁의 선선한 기후 덕에 연하고 풍부한 커피 향이 우수합니다.
원주민들이 각기 자기 빌리지에서 재배를 하고 커피회사에서 이들을 수매함으로 이루어지는 커피 생산과정 덕에 유기농커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마운틴 커피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커피로 그 품질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